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문단 편집) == 상세 == 어도비사 제품들 중에서는 [[포토샵]] 다음으로 잘 팔리는 품목이다. 최신 버전은 CC 2023. 대한민국 현업계에서는 명칭이 워낙 길어서 '''일러'''라는 약칭이 아주 많이 사용된다. 벡터 디자인 소프트웨어 중에서도 사실상 독점수준으로 점유율이 높아서 보통은 이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를 말한다. 주로 벡터 이미지를 제작하고 있으며, 포토샵이 사진을 수정, 합성하는 쪽이라면, 이쪽은 주로 그림을 만드는 쪽이라고 보면 된다. 주로 '선따기' 혹은 '[[누끼]]따기' 라고 하는 방법처럼 펜 툴로 패스를 찍어 선을 연결해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패스노가다는 이 프로그램의 꽃이자 핵심 테크닉으로 클리핑 패스라고도 불린다(Clipping Path). 사실 포토샵에서도 가능하긴 하지만 다소 능률이 떨어지고[* 포토샵에서의 패스는 비교적 단순한 오브젝트를 보완하기 위해 있는 기능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이쪽은 더욱 특화된 형태라 다양한 수정과 합성이 가능하며, 간단한 도형에서부터 잘하면 펜으로 그린듯한 깔끔한 그림도 그릴 수 있다.[* CS5에서는 브러쉬가 포토샵과 비슷해져서 비트맵같지만 실제로는 벡터인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펜 도구와 '라이브페인트;Livepaint tools'[* 포토샵이나 그림판에서 사용하는 '페인트 통' 기능과 유사한 도구 모음이다.] 같은 일반적인 기능을 넘어서 '망 도구;Mesh tool'를 같이 이용하는 경우, [[http://blog.naver.com/greenbears?Redirect=Log&logNo=140039385928|심지어는 실제 사진과 가까운 그림도 그릴 수도 있다.]] 이쯤되면 괴물을 넘어 거의 신급 퀄리티. 이런 걸 따라서라도 그려보고 싶다면 '이미지 추적;live trace'[* 옵션은 정밀도의 정도, 색상의 정도, 선화나 도면 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모바일 앱스가 늘어나고 안드로이드에도 서비스가 확장되는 시기에 '캡처;Adobe Capture CC'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사진이나 작업물을 쉽게 벡터화시킬 수 있다.] 기능의 '정밀도가 높은 그림' 옵션을 사용하면 비슷하게라도 따라할 수는 있다. 물론 이 정도의 퀄리티는 인외의 존재가 직접 패스를 따서 노가다해야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미지는 기업에서 구매하기도 하는데, 거대 포스터에 사용할 깨지지 않는 이미지가 필요하기 때문. 어찌보면 웬만한 캐릭터 회사, 특히 팬시아트나 캐릭터 카드 등의 간결하고 깔끔한 그림체의 캐릭터들은 다 이 프로그램을 거쳐서 나온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의 AutoCAD와 비슷한 방식이지만 목적이 2, 3차원 도면을 그리고 렌더링, 셰이딩을 통해 실물을 예상하는 것이 아니라 2차원 디자인을 하는 것이다. 물론 여기서 나아가 최대한 입체적인 느낌을 낼 수 있도록 원근감 오브젝트 도구모음과 원근감 격자 도구를 쓴다면 단순한 렌더링을 위시한 작업물도 가능하다. 만들고 있다 보면 어떻게 하면 더 편하고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을지 저절로 고민하고 생각하며 궁리하게 만든다. 생각만 제대로 한다면 굉장히 지루한 노가다도 그냥 그루핑한 오브젝트 몇 개를 뚝딱 변형시키는 것만으로 쓱싹 끝낼 수 있지만, 생각 잘못 하면 노가다하느니만 못한 뻘짓을 하게 되기도 한다. 그러니 이거든 포토샵이든 디자인을 하려면 일단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그리고 설계를 제대로 하도록 하자. 익숙해지면 Ctrl+1을 누르거나 바로 P[* 펜 도구의 단축키], 혹은 A[* 펜 도구만큼 범용성이 높은 '직접 선택 도구'의 단축키.]를 누르고 클릭과 드래그나 Ctrl+G[* 선택 패스 및 오브젝트 그룹하기. 그룹 해제를 위해선 Shift를 끼워넣으면 된다.], Ctrl+F[* 잘라낸 자리의 앞으로 붙여넣기. F 대신 B를 쓰면 뒤에 붙여넣는다.] 등의 단축키만 갖고 그려내고 있을 것이다. [[DPI|dpi]][* dots per inch: 프린터·스캐너 등의 정밀도를 재는 단위.] 조절이 가능한 [[마우스(입력장치)|마우스]]를 쓴다면 좀 더 편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 프로그램만 가지고 웹에서 쓰기 위한 알파 투명도가 잡힌 PNG 파일을 생성해보면 은근히 품질이 별로인 결과물이 나온다. 이때 같은 [[어도비]]의 프로그램인 Fireworks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한 ai 파일을 불러와 PNG로 만들면 정말 완벽하게 멋지고 훌륭한 결과물이 나온다(...) 그러니까 웹 개발에 쓰려거든 힘빼지 말고 묶음으로 함께 사라는 소리다. CC 제품군에 은근슬쩍 끼워넣긴 했긴 하지만 Fireworks는 CS6에서 멈춰버리고 말았다. [[웹 브라우저]]에서 [[SVG]]를 지원하기 때문에 SVG로 저장하는 것도 한 방법. 단, SVG로 저장할 때는 주의사항이 있다. '''SVG는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라디언트 메쉬를 지원하지 않는다.''' [[https://graphicdesign.stackexchange.com/questions/105403/svg-gradient-implementation|#]] 그라디언트 메쉬가 있는 AI파일을 SVG로 변환할 경우 [[:파일:한국천문연구원 휘장.svg|이렇게 된다.]][* 중앙의 태극을 유심히 보면 무언가 이상함이 느껴질 것이다.] CC부터는 [[GPGPU|GPU를 이용한 그래픽 가속]]을 지원한다.[* 그래픽 가속 기능은 CC 2014부터였는데, [[NVIDIA]] 그래픽카드만 지원했다. CC 2015에 들어서 범용성이 높아진 지금도 가끔 그래픽 충돌이나 오류로 인해 GPU 렌더가 해제되고 강제적으로 CPU 렌더로 바뀌기도 한다. 다행히도 이에 대한 해결책을 알려주니 참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그래픽 드라이버를 다시 깔거나 일러스트레이터의 설정 폴더를 초기화시키는 방법도 있다. [[Windows 10]] 환경에서는 [[DirectX]] 12를 지원한다. 또한 중요한 것은, '''[[x86|32비트]]용 S/W에서는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고성능 PC의 이점을 그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AMD64|64비트]]로 설치하기를 권장한다. 다만 이 경우, 유/무료 서드파티 플러그인의 64비트 지원여부가 들쭉날쭉한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두 버전을 모두 설치해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복잡한 이미지를 작업하는 이들에게는 희소식. 또한 자동 저장 기능과 작업물 복원 기능이 생기면서 저장을 습관화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은근한 일침을 날려주곤 한다. 작업물 복원 기능은 의도치 않게 강제적인 종료[* 컴퓨터 다운, 전원 꺼짐, 프로그램 다운 등]로 인해 작업물을 날려먹지 않게끔 임시 폴더에 저장되있던 작업물 사본을 불러오는 기능이다. 이 외에도 6400배가 한계였던 확대기능이 그의 열배가 되어 돌아오는 등, CC의 업데이트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한편 곡률 툴(shift+'), 퍼펫워프, 라운딩(뽀족한 점에서 a로 드래그), property 창 등 작업 시간을 파격적으로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툴이 개발되었지만, 2019년 현재 아직 업계에서는 대개 cs5를 사용하는 추세라 CC로 프로그램을 배운 대학생들은 취업 후 당황하기 일쑤다. 대표적으로 화면 좌측 툴바에 숨겨진 툴 메뉴. CC는 우클릭으로 메뉴 열기를 지원하지만 CS6이하에서는 좌클릭 유지만 지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